'이혼' 서유리, 재혼 원하더니...'결정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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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재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 결정사 초대받았다?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이혼 후 여러 차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바 있다.
최근 서유리는 아프리카TV에서 비키니 방송을 진행한 후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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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재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 결정사 초대받았다?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이혼 후 여러 차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지난 1일에는 "돌싱글즈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2019년 최병길PD와 결혼했던 서유리는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당시 서유리는 로나땅 채널을 통해 "제가 솔로가 된다"면서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최병길PD와 폭로전을 벌이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던 서유리는 지난 6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생활 중 11억 빚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최근 11억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최근 서유리는 아프리카TV에서 비키니 방송을 진행한 후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면서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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