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히터 3종 비교 사용기
한파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난방비를 아낄수있는
저전력 히터를 알아보다가 사무실에 쓸거 집에 쓸거 생각해서 2개를 구입했네요
기존에 쓰던 1개를 포함해서 비교 사용기를 써봅니다
1번 벤하임 카본히터 BTCH-800
가격: 26,810원 ( 최저가 지마켓 )
발열체 : 카본 열선
강: 600W 약 300W
2번: 엠엔 300W 저전력히터 FNH-GH30W
가격 : 39,800원 ( 최저가 지마켓 )
발열체 : 할로겐 램프
강약조절없음. 300W
3번 윈드피아 WINDPIA 600HS
가격 : 13,410원 ( 최저가 지마켓 )
발열체 : 석영관
1단 300W 2단 600W
3개 모두를 300W로 맞쳐놓고 열량을 손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벤하임은 약으로 선택하고 윈드피아는 1단으로 사용했습니다.
3개를 비교를 해보니 할로겐 히터를 쓴 엠엔 300W 제품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뜨거운 순으로는 엠엔 300W > 벤하임 카본히터 > 윈드피아 순이네요.
가격대비 만듬새로는 벤하임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강(600W)으로 사용하면 뜨겁고 좋은데 약(300W)으로 사용시에는
열량이 부족함 느낌이 드네요..
엠엔 300W는 가장 뜨겁고 만듬새도 괜찮은데 가격대가 가장 비싸다는게 단점이네요..
다만 지금 슈퍼딜 할인이라 그나마 3만원대인데 전에는 더 비싸게 팔았네요
윈디피아는 작년에 샀는데 올해도 팔고 있네요
장점은 가격인데 열량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것보다는 좀더 가격을 보태서 벤하임을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뽐뿌에 저전력 히터를 찾는분이 많을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저전력히터 검색하면서 잼있는걸 느낀건 최저가가 전부 G마켓에 있다는점이네요
그동안 쿠팡이나 네이버가 많이 성장해서 지마켓이 많이 죽었나 싶었는데
아직도 최저가가 지마켓에 많이 있다는것이 새로웠네요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