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3월부터 43개 메뉴 가격 2.8%↑…싸이버거 52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맘스터치가 3월 1일부터 버거와 치킨 등 43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인상 품목 최소화를 위해 △닭가슴살·불고기·비프패티류 버거 △뼈치킨·와우순살 치킨 △감자튀김·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55개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일부터 빅맥 등 35개 메뉴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으며, 버거킹 또한 12일부터 와퍼 등 49개 품목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단품 기준 평균 2.8% 수준이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 오른다. △후라이드빅싸이순살은 1만1900원에서 1만2900원, △케이준떡강정이 4300원에서 4400원, △탄산음료(R)가 1600원에서 19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다만 인상 품목 최소화를 위해 △닭가슴살·불고기·비프패티류 버거 △뼈치킨·와우순살 치킨 △감자튀김·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55개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격인상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도 ”가맹점의 수익 보전 지원 및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상 폭과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 햄버거 물가지수 5년 새 35% 상승
올해 들어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햄버거 가격은 줄줄이 오르는 추세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일부터 빅맥 등 35개 메뉴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으며, 버거킹 또한 12일부터 와퍼 등 49개 품목 가격을 올린 바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햄버거 소비자물가지수는 135.17로, 2020년(100) 대비 최근 5년간 햄버거 물가가 35.17% 상승했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씹자마자 알겠다, 통다리구나”…댓글로 본 ‘침착맨 버거’ [요즘소비]
- 버거킹·맥도날드 이어 타코벨도 가격 인상…9개 메뉴 최대 1000원↑
- 버거값 또 오른다… 한국맥도날드, 35개 메뉴 평균 2.4%↑
- 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임기 내 건립”
- [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 권성동 “이재명, 공수처 강화 공약은 대규모 정치보복 빌드업”
- 헌재 “권한대행이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생길 것”
- 美, 저성능 AI칩도 中수출 통제… 관세전쟁, 반도체로 확전
- 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은 분양업체 대표… 수십억 사기 고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