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초음파 사진 확산 후 "AI 이미지, 임신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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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잘 알려진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서은혜(35·개명 전 정은혜)가 난데없는 임신설을 해명했다.
서은혜 측은 "느닷없는 임신설에 그냥 웃지요"라며 "은혜 작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앱을 통해 추석 인사 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히 생성된 AI 이미지"라고 '임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이 만들어진 과정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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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잘 알려진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서은혜(35·개명 전 정은혜)가 난데없는 임신설을 해명했다.
25일 서은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 조영남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서 서은혜는 배가 불러 있고, 남편 조 씨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어 서은혜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사진 하단에 AI 이미지 생성 시 새겨지는 워터마크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임신'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서은혜 측은 SNS에 글을 올리고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은혜 측은 "느닷없는 임신설에 그냥 웃지요"라며 "은혜 작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앱을 통해 추석 인사 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히 생성된 AI 이미지"라고 '임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이 만들어진 과정을 해명했다.
이어 "은혜 작가의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아이는 갖지 않는 것으로 서로 합의하고 일상의 삶과 경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은혜 작가가 해당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림으로 인해 충분히 그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만, 일종의 헤프닝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련해서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으나, 보내주신 축하는 부부가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현재 '임신설'을 만든 AI 이미지는 서은혜의 SNS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서은혜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캐리커처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2025년엔 발달장애인 조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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