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파리 거리에서 로맨틱한 프렌치룩을 완성했습니다.

박하선은 크림과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가디건에 골드 버튼 디테일이 더해진 네이비 컬러 세일러 카라로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하의는 블랙 버튼 와이드 팬츠로 우아함과 캐주얼을 동시에 담았고, 볼드한 진주 네크리스와 블랙 미니 크로스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화사한 핑크 꽃다발까지 더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스트릿 프렌치룩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1987년생으로 37세인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