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이 데님과 재킷의 캐주얼한 댄디룩으로 조각남의 샤프한 멋을 드러냈다. 

홍경은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 EQL GROVE에서 데상트의 클래식 스니커즈 '엣지 코트' 2024년 S/S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홍경은 데님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친 꾸안꾸 댄디룩으로 샤프하면서도 조각 같은 남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홍경은 드라마 ‘악귀’에서 선한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는 후임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악랄한 류이강 역을 맡아 한 배우가 했다고 믿기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댓글부대’에서는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으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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