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천다혜, 알고 보니 '모태 미녀' 여배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라는 말이 있죠.

잘 자랄 나무는 떡잎만 봐도 알 수 있다는 속담처럼,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장래성이 엿보이는데요.

여기,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연예계에 획을 그을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주빈입니다.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닥터 로이어', '월수금화목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는데요.

그녀의 활약에도 여자 주인공의 자리는 번번이 다른 배우들에게 양보해야만 했습니다.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확실한 한 방'이 부족했던 이주빈. 그런 그녀에게 행운 같은 작품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바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입니다.

이주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주연급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에서 홍수철(곽동연 분)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 속 숨겨진 '반전' 매력을 완벽 표현했는데요.

물오른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높은 화제성을 모은 그녀가 차기작을 결정했습니다.

23일 이주빈의 소속사는 "이주빈이 드라마 '보호자들'에 출연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출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주빈은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까지 함께하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드디어 연예계 활동에 날개를 달며 '만개'한 이주빈. 그녀가 보여줄 행보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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