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살률 8.5% 상승…2년 만에 증가
최다인 기자 2024. 10.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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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살률이 2년 만에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줄어들면서, 4년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2년 만에 다시 증가세를 띈 것으로, 2014년(27.3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5.5% 줄어든 35만 25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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