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하더니 더 예뻐져... 대학생 울고 갈 '테니스 스커트' 핏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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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지윤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에 빨간색 상의를 착용하고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뼘 스커트에 드러난 박지윤의 쭉 뻗은 11자 각선미와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과즙 미소가 이목을 끌었다.
박지윤은 "아직 여름이네... 냉면이 맛있는걸 보니..!!!"라며 운동을 마치고 평양냉면을 먹으러 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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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배드민턴 치고 평양냉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지윤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에 빨간색 상의를 착용하고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양말까지 상의와 같은 빨간색으로 코디해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뼘 스커트에 드러난 박지윤의 쭉 뻗은 11자 각선미와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과즙 미소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근 배드민턴으로 자기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박지윤의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아직 여름이네... 냉면이 맛있는걸 보니..!!!”라며 운동을 마치고 평양냉면을 먹으러 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 날씨가 더워진다고 하네요... 끈질긴 여름 시원한 냉면 먹고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과즙미”, “언닌 점점 아가씨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일본 청소년 스포츠만화 여주인공삘”,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크라임씬 새시즌 소식 떴던데... 추리퀸의 귀환 기대해봐도 될까요”, “지윤언니 크씬5에 꼭 나오실거라고 말해주세요 벌써 두근두근 설레여요”, “크씬5에서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근 새 시즌 제작을 알린 ‘크라임씬’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박지윤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 ‘크라임씬’에 출연해 일명 ‘추리퀸’으로 불리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크라임씬 시리즈는 JTBC에서 시즌1~시즌3(2014~2017)를 선보였으며 시즌4인 '크라임씬 리턴즈'의 경우 플랫폼을 옮겨 티빙 오리지널로 방영됐다. 다섯 번째 시즌부터는 넷플릭스로 또 한번 플랫폼을 이동한다.
연출자 윤현준 PD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크라임씬'의 재미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면서 "국내 시청자는 물론이고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는 '크라임씬'의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4년 열애 끝에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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