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오창석→임나영 '축하'

사진 = 주새벽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주새벽이 결혼했다.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주새벽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현장에는 배우 오창석과 남상지, 임나영 등이 참석해 신부를 축하했다.

한편 주새벽은 1990년생으로 2016년 MBC '마이 작은 베이비'로 데뷔했다. 이후 tvN 'THE K2', KBS 2TV '저글러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 등의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