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서 수중레저 활동 민간 다이버 2명 실종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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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서방 5.5해리(약 10km)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던 민간 스쿠버 다이버 2명이 실종됐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민간 스쿠버 다이버 5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사고 지점에 오전 9시 45분쯤 수중레저활동차 입수했다가 출수 예정시간인 오전 10시 15분에 물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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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서방 5.5해리(약 10km)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던 민간 스쿠버 다이버 2명이 실종됐다.
이날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민간 스쿠버 다이버 5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사고 지점에 오전 9시 45분쯤 수중레저활동차 입수했다가 출수 예정시간인 오전 10시 15분에 물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에 A씨와 B씨와 함께 온 다이버 8명이 자체적으로 찾던 중 끝내 보이지 않자 오전 11시 45분쯤 레저선박(4톤급)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유관 기관과 인근 주변 선박 대상으로 협조 요청을 했으며 사고지점 해상과 수중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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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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