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세월을 함께한 인연이라도 만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면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양보다 질이 중요해지며 소모적인 인연은 삶의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특히 65세 이후의 평온한 노후를 위해서는 감정을 갉아먹는 친구를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3위 - 타인의 불행을 가십거리로 삼는
만날 때마다 대화의 중심이 주변 사람들의 뒷담화와 불행에 맞춰진 친구가 있다.
남의 나쁜 소식을 이야기하며 은근한 쾌감을 느끼는 태도는 대화 상대방까지 피로하게 만든다.
타인의 삶을 깎아내려 유대감을 쌓으려는 인연은 결국 나에 대한 소문도 퍼뜨릴 가능성이 크다.

2위 - 대가를 요구하는
과거 자신이 도와주었던 일이나 고생했던 시절을 계속 들먹이며 대가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과거의 베풂을 빌미로 일방적인 희생이나 배려만을 당연하게 요구한다.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채권자와 채무자처럼 행동하는 친구는 노년의 마음을 끊임없이 압박한다.

1위 - 질투와 비꼬기를 일삼는
자녀의 취업이나 건강 등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은근히 비꼬는 친구가 있다.
겉으로는 축하하는 척하지만 은연중에 깎아내리거나 질투심을 드러내며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진심 어린 축하 대신 비꼬기로 응대하는 관계는 결국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된다.

30년지기라는 이름에 매달려 상대의 질투와 비꼬기를 참아내는 것은 노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상대의 좋은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못하는 친구는 더 이상 곁에 둘 이유가 없다.
65세 전에 이러한 이기적인 인연을 정리해야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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