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연 프로그램 다 휩쓸고 다닌다는 트로트 가수의 근황

웬만한 트로트 경연은
전부 나가 휩쓸고 다닌
김의영!

그녀가 7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드디어 복귀했다
김의영의 근황을 알아보자!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에 두 번이나 참가자로 출연했던 김의영이 이번에는 초대 가수로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김의영은 ‘내일은 미스트롯’, ‘트로트퀸’,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에 모두 출연했다. 김의영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트로트퀸’에서는 자신이 속한 트로트 팀이 최종 승리 팀이 되었다.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에서는 최종 5인에 오르기도 했다.

미스트롯

특히 두 번째로 참가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순위 5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의영은 ‘내일은 미스트롯2’ 경연 이후 3년간 쉬지 않고 활동했다. 그녀는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했기에 7개월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그 기간 동안 결혼, 임신, 이혼, 은퇴설까지 각종 가짜뉴스에 시달렸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 김의영은 “팬분들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셨는지 잘 알고 있기에 너무 감사했다. 다시 제 자리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족들과 팬분들이 저로 인해 마음고생 많이 하신 것을 알고 있다. 묵묵하게 기다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의영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하고 있지만, 그녀의 목표는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 한 획을 긋는 것”이다.

김의영은 “가수로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정통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고 히트곡을 만들어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은 목표가 확실하다”고 전했다.

김의영은 지난해 연말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표했다. 김의영은 신곡 ‘내게 오세요’와 ‘딱 백년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지난 26일 김의영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에 출연해 ‘딱 백년만’을 불렀다. 김의영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적이 있어, 특별무대에 감동이 더해졌다.

‘딱 백년만’은 좋은 사람과 함께 딱 백 년만 같이 살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로, 김의영의 무대는 시청자들을 흥겹게 했다.

지난 1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남자 대 남자’의 재해석에 도전하여 원곡자 장민호에게 호평받았다.

이날 장민호는 “본인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면서 처음 듣는 김의영의 신곡 같은 느낌을 받아 좋았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김의영은 ‘내게 오세요’와 ‘딱 백년만’이 남녀노소 모두 흥얼흥얼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르신들부터 젊은 친구들까지 함께 따라 불러 국민 히트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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