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했습니다.

약먹은지는 14년정도 됐네요.

유전성 탈모(m자)라 군 제대후에 점점 파이는걸 보고 약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시아 몇달먹다가 너무 부담되서 핀페시아를 10년 넘게 먹었네요. 지금은 두타 먹구있구요.

머리 심으러 터키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렇게 많이 심을 필요는 없는것같고 시간적 여유도 안되서, 인스타에 많이 홍보하는 압구정에있는 모발이식병원을 갔습니다.(젬x)

그주 토요일날 상담받고 다다음주에 바로 수술했네요.

(3000모 330만(카드))

오늘로써 10일차 되었는데 채취한부위 만지면 약간의 통증만 있고 이식한부위는 괜찮네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상담실장님이나 직원들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술하고 왔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추천합니다.

수술전 수술당일 최근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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