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줄 알았는데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한 여배우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1981년생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고정 패널이었던 마이크로닷이 첫 여성 패널로 출연한 홍수현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12살을 뛰어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1년 배우 홍수현은 예비신랑과 41살 동갑내기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깊어져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홍수현의 남편은 변호사 출신 의사로 과거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 지역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수현은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경찰수업', '빨간풍선', '청춘월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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