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분리불안 걱정 끝! '브리딩'이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 교정

박시나 기자 2025. 9.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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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27일 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서 맞춤형 솔루션 제시
'건강하개 같이살개' 부대행사에서 AI 분석으로 반려견 특성 파악
반려동물 행동분석 전문기업 브리딩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황금내 근린공원 반려견 쉼터에서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이을 진행했다.

"먼저 우리 아이와 눈을 맞추시고, '옳지!'라고 말해 주세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황금내 근린공원 반려견 쉼터. 9년 차 이아혜 브리딩 훈련사의 차분한 목소리에 반려견과 보호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날 진행된 '반려견 행동교정' 가을학기 교육에는 강서구 내 반려인 30가구가 참여해 짖음, 분리불안 등 생활 속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90분간 이어진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반려견의 교감을 시작으로, 펫티켓·사회성 훈련·산책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어린 반려견을 위한 '타겟팅 교육'을 통해 엘리베이터 등 특정 장소에서 차분히 대기하는 인지 훈련도 포함됐다.

11개월 된 반려견 '별이'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파양된 별이가 안쓰러워 무조건적인 애정을 주다 보니 통제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교정 방법을 배우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훈련사는 "반려견의 이름은 긍정적인 상황에서만 불러 좋은 기억을 남겨야 한다"며 이름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리딩은 어린견을 위한 타겟팅 교육과 노령견을 위한 분리 문제 등 맞춤형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브리딩

AI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솔루션
반려동물 행동분석 전문기업 브리딩은 13만 건 이상의 반려견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AI 분석 기술과 전문 훈련을 결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문제 행동 개선뿐 아니라, 노령견 대상으로는 불안·분리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호자가 가정에서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안내한다.

박상희 브리딩 대표는 "브리딩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평생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라며 "AI 기술과 전문 훈련을 접목해 시니어 세대의 정서적 안정, 유기견 예방, 나아가 반려동물 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참가
한편, 이번 교육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반려인도 곧 브리딩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서 브리딩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치유, 건강 증진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 반려견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하개 같이살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1:1 상담, 시범 교육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보호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하개 같이살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반려인은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브리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박시나 기자 sina8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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