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인기…하루 1만 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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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이 출시 1주일 만에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BBQ 대표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라는 이국적 맛을 입힌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BBQ가 Z세대를 타깃으로 지난 7일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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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더라도 좋은 제품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 입증"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이 출시 1주일 만에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BBQ 대표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라는 이국적 맛을 입힌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BBQ가 Z세대를 타깃으로 지난 7일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당시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과 쿤타와 협업,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을 시도했다.
BBQ 측에 따르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출시 이후 1주일 만인 지난 13일 일판매 1만 개(1만100개)를 돌파해 매출 2억5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일판매 1만 개는 보통 신제품의 '대박'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다. BBQ의 경우 지난 2020년 봄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4일만에 일판매 1만 개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4가지 제품 시리즈로 이룬 기록이므로 단일 신제품으로는 이번 자소만이 사실상 최초다.
BBQ 관계자는 "자메이카 저크 소스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국적인 맛이 독특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적중했다"며 "소비자들은 불황이더라도 좋은 제품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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