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연차쓰면 4일 쉰다!!"... 가까운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4
\다가오는 10월, 연차를 하루만 쓰면 4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행시간이 짧고, 짧은 일정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 4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박 3일에서 3박 4일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멋진 여행지들입니다.
1. 홍콩
홍콩은 한국에서 약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짧은 연휴 동안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이 더욱 편리합니다. 침사추이, 빅토리아 하버, 소호거리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로 화려한 홍콩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고, 하루를 투자해 페리를 타고 마카오까지 다녀올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다양한 쇼핑과 미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하기에 최적입니다.
2. 일본 오키나와
따뜻한 날씨를 계속 만끽하고 싶다면 오키나와가 제격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내에서도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류큐왕국 유적지, 코우리 오션 타워 등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도 가득합니다.
또한 렌트카를 대여하면 오키나와를 더욱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키나와 인근 미야코지마도 인기를 끌고 있어, 두 곳을 연계해 여행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 대만
대만은 10월부터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한국에서 2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고, 대만의 치안이 좋고 물가가 저렴해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만의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식도락 여행'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간의 거리가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며, 자전거를 타고 대만의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혼자서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만은 여성 혼행객들에게도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가을 여행지로 완벽합니다. 10월은 우기가 시작되긴 하지만, 여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근처에는 다양한 매력의 섬들이 많아 호핑투어를 통해 반나절 동안 섬을 탐험하며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저렴한 물가로 인해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반딧불이 투어나 시내의 이국적인 건축물 투어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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