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 트럭 화재‥견인 중 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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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25분쯤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을 지나는 인천 방면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견인차가 끌고 가던 5.8톤 트럭에서 시작됐고, 차량을 모두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트럭 운전기사는 견인차에 타고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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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25분쯤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을 지나는 인천 방면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견인차가 끌고 가던 5.8톤 트럭에서 시작됐고, 차량을 모두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트럭 운전기사는 견인차에 타고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7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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