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사현장서 작업자 2명 4m 아래로 추락해 부상

이기영 2024. 2.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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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9시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2층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약 4m 아래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원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9시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2층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약 4m 아래인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정모 씨와 40대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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