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부산 KCC이지스 내일 홈 개막전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10.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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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이전 첫해 우승을 차지한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KCC이지스가 수원 KT소닉붐을 맞아 2024-2025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정규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KCC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BNK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농구팬들이 자리해 KCC이지스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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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이지스가 2023-2024 KBL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연고지 이전 첫해 우승을 차지한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KCC이지스가 수원 KT소닉붐을 맞아 2024-2025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정규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KCC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BNK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농구팬들이 자리해 KCC이지스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에 앞서 KCC이지스의 선전을 바라는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치어리더의 공연과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공연, KCC이지스 구단주의 개회사, KBL 총재의 개막선언, 시 행정부시장의 시투 등이 진행된다.

한편, 2024-2025시즌 KBL 정규리그는 내년 4월 8일까지 팀당 54경기(홈 27, 원정 27)를 펼치고, 최종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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