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마음 예뻐 스며들어…갈수록 좋아진다”(편스토랑)

김명미 2024. 10. 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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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결혼 7주년 기념 파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상우는 "김소연 씨에게 반한 순간이 언제였냐"는 물음에 "항상 마음이 예뻐서 스며들듯 빠졌다. 계속 계속 좋아진다"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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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우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결혼 7주년 기념 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김소연은 "난 오빠가 언제 정말 좋았냐면, 우리가 연인이 되기 전 드라마 회식 때였다. 오빠가 너무 조용하니까 '술 마시면 말이 많아질까' 해서 계속 술을 주셨고, 결국 끝날 때쯤 많이 취하게 됐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김소연은 "그런데 그 취한 모습이 너무 순하더라.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대응하는 오빠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진실로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상우는 "김소연 씨에게 반한 순간이 언제였냐"는 물음에 "항상 마음이 예뻐서 스며들듯 빠졌다. 계속 계속 좋아진다"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사랑꾼 부부의 달달함에 이현이는 "공익광고 아니냐"며 감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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