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딸 위해 한강뷰 집에서 백일잔치... "고생한 만큼 잊지 못할 추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아유미가 딸 세아 양을 위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21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딱 추석날이 100일이었던 그녀. 추석이라 여는 식당이 많이 없기에 '그럼 우리가 직접 하자!' 해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백일잔치"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아유미의 딸 세아 양의 행복한 백일잔치 풍경이 담겼다.
아유미 부부는 딸 세아 양을 위해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 정원에 직접 백일 잔칫상을 차리는 것으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딸 세아 양을 위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21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딱 추석날이 100일이었던 그녀. 추석이라 여는 식당이 많이 없기에 '그럼 우리가 직접 하자!' 해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백일잔치"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아유미의 딸 세아 양의 행복한 백일잔치 풍경이 담겼다. 아유미 부부는 딸 세아 양을 위해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 정원에 직접 백일 잔칫상을 차리는 것으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아유미는 "날씨 예보에 비가 온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비는커녕 완전 폭염. 우리 세아 3개월 동안 잘 살았나보다"라며 안도를 전하다가도 "너무 더워서 세아는 야외엔 거의 못 나가고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나가도 고통스러운 날씨라 바로 철수"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기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집에 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글방글. 밤에 잘 자는 모습 보고 고생한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나아가 "세아 덕분에 우리도 부모 된 지 100일. 세아 엄마 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세아 양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아유미는 "엄마 아빠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이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첫 임신에 노산에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아이에게 고맙다"며 득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유미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