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수 부부, 대리모로 딸 출산→인증샷 논란 이유… "아이 품에 안고 오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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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히트곡 'All About That Bass'의 주인공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대리모를 통해 셋째 아이를 얻은 후 공개한 인증샷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피플 등 다수 외신은 메간 트레이너와 배우 대릴 사바라 부부가 지난 18일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마이키 문 트레이너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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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세계적인 히트곡 'All About That Bass'의 주인공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대리모를 통해 셋째 아이를 얻은 후 공개한 인증샷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피플 등 다수 외신은 메간 트레이너와 배우 대릴 사바라 부부가 지난 18일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마이키 문 트레이너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메간 트레이너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딸이 놀라운 슈퍼우먼 대리모 덕분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가족을 계속 키울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첫째 출산 직후 "아이를 세 명 더 갖고 싶다"며 다둥이 엄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지난 해 11월 임신성 당뇨 진단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과 육아 사이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결국 그는 건강한 가수 활동과 가족 확장을 위해 대리모라는 선택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축하와 동시에 비판 여론도 들끓고 있다. 메간 트레이너가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 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물을 흘리며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불씨가 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이 직접 고생해서 낳은 것도 아닌데 옷까지 벗고 우는 모습은 너무 작위적이다", "기괴한 설정샷 같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를 '캥거루 케어'의 일환으로 해석하며 옹호하고 있다. 캥거루 케어는 산모나 보호자가 신생아를 맨살 위에 올려놓고 교감하는 방식으로, 아기의 심박수 안정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 출산하지 않았더라도 부모로서 아기와의 정서적 유대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는 주장이다.
논란 속에서도 메간 트레이너는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24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Toy With Me'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출산 소식이 활동 재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메간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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