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20일 결혼식에 이동욱·거미·태양 총출동…열흘 간 신혼여행

강효진 기자 2024. 10. 16.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20일 결혼식 이후 열흘 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세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20일 결혼식 이후 열흘 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조세호 소속사는 16일 "조세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결혼식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른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은 축사에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

소속사는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조세호 씨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다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세호 씨와 소속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