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탑승 어선 전복…윤 대통령 "인명 구조에 최선 다하라"

윤혜주 2024. 9.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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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7시 36분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수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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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7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사진 = 군산해경 제공


오늘(16일) 오전 7시 36분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 선박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수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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