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출입금지?"...셀럽들만 아는 비밀 휴양지 BEST 4
셀럽들이 조용히 비밀리에 다녀오는 럭셔리 휴양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광고나 화보 촬영 목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다녀오는 고급 휴양지와 리조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10만원대 부티크 호텔부터 최고급 리조트까지 다양합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셀럽들이 조용히 찾는 럭셔리 휴양지 4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이보영&지성 '르 센 부티크 호텔'
'르 센 부티크 호텔'은 태국 루앙프라방의 부티크 호텔입니다. 이보영&지성 커플이 다녀간 곳인데요. 가격대는 1박 10만원 대로 경제적인 편입니다.
이 호텔은 루앙프라방의 문화와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규모 호텔로 총 19개 객실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숙소인데요.
객실은 호텔 방과 별장 형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도 갖추고 있고, 로맨틱한 야외 월풀 스파도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르 센 부티크 호텔은 커플 여행으로 제격인 곳입니다.
2. 안젤리나 졸리 '품 바이탕' 리조트
캄보디아의 숨겨진 보석같은 리조트 '품바이탕'입니다.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 촬영 당시 촬영 숙소로 이곳에서 숙박을 하다 반해버려 가족들을 초대해 한 달여간 더 머물렀단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이 리조트는 라이스 필드 뷰(논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넓게 펼쳐진 뷰를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죠. 리조트 전체가 자연과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도 해요.
모든 객실들은 정원과 개인 테라스가 있는 별장형 빌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연적인 소재와 손수 제작 가구로 꾸며진 객실로 편안함이 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3. 오바마 전 대통령 '아난타라 시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아난타라 시암'입니다. 이 호텔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태국 방문 시 묵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태국 왕족들과 유명인사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난타라 시암 방콕은 이전에 '포 시즌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지만, 아난타라 계열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는데요. 지금은 새호텔 같은 모습으로 단장되어 있습니다
호텔 자체가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객들이 도심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4. 비&김태희 '세인트 레지스 발리 리조트'
발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입니다. SPG 계열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급의 럭셔리 리조트로, 뛰어난 서비스와 시설, 객실 컨디션으로 유명하죠.
호텔 형태의 객실부터 개인 풀 빌라까지 다양한 룸타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1박 7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풀빌라의 경우 100만원 이상입니다. 부담 될 정도로 비싸지만 가격만큼 완벽한 휴양을 보장하기로 유명합니다.
세인트 레지스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연예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리조트입니다. 발리에서 최고급 휴양을 할 예정이라면 세인트 레지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