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모, 학벌, 커리어… 그야말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방송인 신아영.
하버드대를 졸업한 그녀는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적이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죠.

그런데, 그녀의 연애 이야기는 더 영화 같습니다.
재벌 아들, 대형 로펌 인턴, 심지어 왕족까지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던 유학 시절. 여러 번 고백이 이어졌지만, 그녀는 “학업이 더 중요하다”며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단호하게, 그리고 흔들림 없이.

그렇다면 그 모든 ‘스펙 갑’ 남자들을 제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버드 동문이자 2살 연하의 남편입니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간 연애했는데, 그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크게 싸운 후 2년간 연락을 끊기도 했죠. 하지만 지인의 결혼식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나, 결국 2018년 결혼에 골인합니다.

결혼 후에도 장거리 부부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연애와 결혼 기간의 절반 이상을 떨어져 지냈다”며 그간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그러다 2021년, 남편이 한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며 마침내 함께 사는 일상을 시작하게 됩니다.

‘왕족도 안 되고, 로펌도 안 되고, 재벌도 안 됐던’ 그녀의 선택은 결국 진짜 사랑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하버드에 로맨스까지 영화 같다”, “10년 연애에 장거리까지… 이건 진심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스펙보다 마음을 택한 그녀의 사랑 이야기는 오늘날 진짜 ‘현실 로맨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