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지난해 협의이혼..양육권은 엄마에게

이선명 기자 2022. 9.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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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드클라운이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캡처



‘마미손’으로도 익숙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비연예인 아내와 협의 이혼절차를 마쳤다. 양육권은 전 아내에게 있고,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드클라운은 동료 래퍼 딘딘의 소개로 전 아내와 만나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득남했다.

매크클라운은 이혼 이후에도 전 아내가 비연예인이라는 점과 아이가 아직 어린 점 때문에 이혼 사실이 알려지길 꺼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드클라운은 2006년 2월 더 콰이엇의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힙합신에 데뷔했다. 여러 앨범 활동을 한 그는 201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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