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산불 야간진화 총력…진화율은 60%
김의석 기자 입력 2023. 3.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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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44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당국이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대응 1단계 발령 후 3차 대응팀 유관회의 진행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등 야간 진화를 하고 있다.
진화 인력은 기존 223명에서 335명, 헬기는 4대에서 6대, 장비는 1대를 추가 증원했다.
산림당국은 익일 기상여건 상태에 따라 오전까지 산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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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8일 오후 4시 44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당국이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대응 1단계 발령 후 3차 대응팀 유관회의 진행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등 야간 진화를 하고 있다.
진화 인력은 기존 223명에서 335명, 헬기는 4대에서 6대, 장비는 1대를 추가 증원했다. 현재 진화율은 60%다.
산림당국은 익일 기상여건 상태에 따라 오전까지 산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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