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서동주, 12억 신혼집 꾸미다 파산 선언? “돈이 너무 없어”

서동주가 신혼집 리모델링을 마친 후 경제적 현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 올라온 영상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하며 “조명을 소개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그의 고백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사를 대대적으로 했잖아요. 그러고 나니까 돈이 너무 없더라고요.”
12억 원대 신혼집을 매입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까지 진행한 서동주는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테리어 업체 대표가 “조명을 사야 한다”고 말하자 그는 당황했다고 합니다.

“돈이 없는데 조명을 어떻게 사죠?”
결국 그는 5만 원대 가성비 조명부터 20만 원대 다이닝 룸 조명까지 신중하게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전부 5~10만 원 사이에서 해결할 생각이었지만, 몇몇 조명에는 어쩔 수 없이 추가 지출을 감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층 천장 조명은 생각보다 훨씬 큰 크기로 도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크기의 반의반 만한 줄 알았는데, 제가 허당이잖아요. 크기를 체크 안 해서 제 얼굴만 한 조명이 왔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고급스럽지만 현실적인 인테리어 과정과 예상보다 훨씬 높은 지출에 당황한 서동주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화려한 신혼집의 이면에는 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다는 사실! 그의 리모델링 도전기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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