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신규 EIS의 개발
S5m2에서 손떨링 보정폭을 두배로 늘린 Active IS가 신규로 도입되었는데
「액티브 I.S.」는, 카메라의 흔들림을 적절히 판단해, 흔들림 보정 유닛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키는 것으로 보정 폭이 기존의 약 2배가 되어, 흔들림이 적은 자연스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손떨림 보정 기능임
하지만
주로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로 광범위를 촬영하는 씬」에 있어서, 액티브 I.S.로 손떨림을 보정하면,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주변이 심각하게 울렁거리게 보이는」현상이 새롭게 발견되었음
실제로 s5m2에 광각을 물리고 뛰거나 이러면 주변부가 심각하게 우글거려서 사용하기 힘듬 (예전에 난 리드아웃이 구려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래)
이건 손떨방 알고리즘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보정폭이 두배가 되면서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주변부 왜곡이 화면에 잡히기 때문임
그래서 G9m2부터는 EIS에 주변부의 왜곡을 보정하는 기능을 넣음
전문적인 영역의 이야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략하지만,
「왜 주변에 왜곡이 생기는가」를 검토한 광학 모델을 구축해, 왜곡을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새롭게 작성했고, 비너스 엔진으로 [손떨림에 의해 발생하는 왜곡에 대해서 역위상의 왜곡을 실시간으로 연산해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함
특히 EIS를 강으로 넣게 되면 1.41배 크롭되지만 보다 강한 흔들림 보정을 걸 수 있어 Vlog와 같은 보행 촬영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기록할 수 있음.
이러한 기술은 G9m2부터 들어갔는데, 몇개월후에 스오막투에도 넣어주고 GH7 S9 전부다 들어가있음
요새 파나가 1840 같은거 내는게 저 기술써도 25mm 정도로 크롭되서 브이로그 찍기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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