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B금융, 기대 밑돈 주주환원에 5%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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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이 높아진 주주환원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한 영향으로 6일 장 초반 주가가 5%대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5.16% 내린 8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전날 작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1%이며 상반기에 주주환원 차원에서 5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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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촬영 안 철 수] 2025.1.18](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6/yonhap/20250206091702778ljzx.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B금융이 높아진 주주환원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한 영향으로 6일 장 초반 주가가 5%대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5.16% 내린 8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대 약세로 출발해 개장 직후 8%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날 약세는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나온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전날 작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1%이며 상반기에 주주환원 차원에서 5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CET1 비율과 자사주 규모는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다소 미흡하다"며 "CET1 상향 관리 노력의 절실함이 타행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계획상 CET1 비율 13%를 초과해 원칙적으로 문제는 없다"면서도 "구조적으로 CET1 비율이 5bp만 움직여도 자사주 매입 규모는 1천500억~2천억원가량 변동될 수 있어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이 낮아 정책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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