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략 2년전 

 

노면을 보시면 좌 직 우인데

 

신호기가 삼색 신호기였습니다.

 

빨 노 좌

 

네 그렇습니다. 직진신호가 없으니

 

초행길 사람들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그나마 아는 사람들은 눈치껏 천천히 직진을 해야 했죠

 (이게 맞...아? 하는 심정으로.... ㅋ)

 

근대 그러다 혹시 사고나면?  운전자만 X되는.....;;;

 

 

그래서 엄한 운전자 피해볼까봐

 

국민신문고 경찰청으로 민원 넣었더니

 

신호기 교체가 필요하다는 답변 받는게까지 대략 3주 정도 걸렸고

 

지금의 사색 신호기로 교체하는데 까지 총 2달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다니지만 볼수록 뿌듯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