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위기’ 레알, 다음 시즌 특급 천재 2명 합류?… 예상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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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흔들리는 가운데 즉시 전력감과 미래까지 책임질 선수와 연결되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이적 시장 마다 뜨거운 감자들이고, 즉시 전력감에 핵심 선수들이라 매력적이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가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전 시즌에 비해 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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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흔들리는 가운데 즉시 전력감과 미래까지 책임질 선수와 연결되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존 선수 중 3명이 바뀌었다. 최전방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우측면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중앙 수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 선택 받았다.
세 선수 모두 20대 초반 선수들이다. 최근 이적 시장 마다 뜨거운 감자들이고, 즉시 전력감에 핵심 선수들이라 매력적이다.
특히, 홀란의 레알행은 의외일 수 있다. 홀란은 맨시티로 이적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최근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최악의 경우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징계 받을 수 있다. 맨시티가 징계를 받는 다면, 기존 선수들의 이탈은 피할 수 없다. 홀란 역시 징계 받은 맨시티에 남을 명분이 없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가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전 시즌에 비해 부진하고 있다. 벤제마를 대신할 특급 공격수가 필요하다. 홀란은 레알의 고민을 모두 해결할 자원이다.
이외에도 특급 미드필더로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링엄도 레알 영입 대상 중 하나다. 벨링엄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마스크맨 수비수로 유명한 그바르디올도 점점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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