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디비전시리즈 대진표 확정! 토론토-양키스, 시애틀-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다저스, 밀워키-컵스→5일부터 5전 3선승제 진행
양키스·디트로이트·다저스·컵스 디비전시리즈행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가을야구 첫 라운드가 종료됐다. 3일(이하 한국 시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가 모두 끝났다. 4팀이 웃고, 4팀은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다음 라운드인 양대 리그 디비전시리즈가 5일부터 시작된다.
LA 다저스가 가장 먼저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2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시리즈 2연승을 신고하고 디비전시리즈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전 3선승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카고 컵스가 3일 디비전시리즈행을 확정했다. 마지막 3차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양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4-0으로 꺾었고, 디트로이트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6-3으로 물리쳤다. 컵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1로 제압했다. 세 팀 모두 2승 1패로 와일드카드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와일드카드시리즈 4개 가운데 '업셋'은 단 하나만 나왔다. 아메리칸리그 6번 시드 디트로이트가 3번 시드 클리블랜드에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아메리칸리그 3번 시드 양키스는 4번 시드 보스턴을 제쳤고, 내셔널리그 3번 시드 다저스가 6번 시드 신시내티를 완파했다. 내셔널리그 4번 시드 컵스는 5번 시드 샌디에이고를 눌러 이겼다.


와일드카드시리즈가 끝나고 양대 리그 디비전시리즈 대진이 완성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번 시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번 시드 양키스가 격돌하고, 2번 시드 시애틀 매리너스와 6번 시드 디트로이트가 챔피언십시리즈행을 다툰다. 내셔널리그에서는 1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와 4번 시드 컵스가 만나고, 2번 시드 필라델피아와 3번 시드 다저스가 승부를 벌인다.
디비전시리즈는 5일 1차전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상위 시드 팀 홈 구장에서 1, 2, 5차전이 진행되고, 하위 시드 팀 홈 구장에서 3, 4차전이 펼쳐진다.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한 팀들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챔피언십시리즈는 1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챔피언십시맂에서 승리하고 양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 팀은 월드시리즈에서 만난다. 25일부터 7전 4선승제 승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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