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전지현, 리즈시절 그대로! 가죽 수트도 풍선 원피스도 완벽 그 자체

배우 전지현의 엘르 11월호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최근 루이비통(Louis Vuitton) 앰버서더로 발탁된 전지현은 지난 5월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룩 완벽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구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가죽 점퍼 슈트룩을 비롯해 풍성한 볼륨의 오프숄더 원피스 등 곡선미와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윈터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3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확정했다.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공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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