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애니웨어, 제주 단기임대 거래액 5년 연속 성장… '한달살기'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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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제주 장기 체류' 수요 확대를 꼽았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한달살기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단기임대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며 "제주를 시작으로 일주일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주요 지역에서 체류 중심의 단기임대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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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임대·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는 제주 지역 단기임대 거래액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성장하며, 누적 기준으로 약 5배 규모로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거래액은 비공개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제주 장기 체류' 수요 확대를 꼽았다. 기존 2~3박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일주일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깊이 경험하려는 여행 방식이 확산되면서 단기임대 숙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호텔 중심의 숙박 대신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는 단기임대 숙소를 선택하는 이용자도 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 이용자들은 평균 체류 기간이 길고, 숙박 외에도 식음료·생활 서비스·지역 체험 등으로 소비를 확장하는 특징을 보인다.
리브애니웨어는 이러한 흐름이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한달살기' 수요에 주목해왔다. 일주일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숙소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며, 여행과 거주 사이의 새로운 체류 방식을 제안해온 전략이 제주 지역 거래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K-콘텐츠 확산과 함께 제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이용자의 장기 체류형 단기임대 수요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리브애니웨어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을 통해 해외 이용자도 국내 단기임대 숙소를 보다 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한달살기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단기임대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며 "제주를 시작으로 일주일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주요 지역에서 체류 중심의 단기임대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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