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지수 리사 따라다니다 훠궈 중독 “3일 연속 먹어”

이하나 2023. 11.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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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훠궈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로제는 화보 촬영 전날 루틴을 묻는 질문에 "식단 조절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제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훠궈에 엄청 꽂혔다. 어젯밤에도 너무 먹고 싶었다. 그렇지만 오늘 촬영이 있기 때문에 훠궈는 먹지 않았다"라며 "대신 덜 짠 음식을 먹긴 했는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또 청양마요 소스에 오징어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피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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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KOREA 채널 영상 캡처)
(사진=W KOREA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훠궈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W KOREA(더블유 코리아) 채널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세상 솔직한 퍼즐 인터뷰. 로제가 시간을 돌린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화보 촬영 전날 루틴을 묻는 질문에 “식단 조절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제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훠궈에 엄청 꽂혔다. 어젯밤에도 너무 먹고 싶었다. 그렇지만 오늘 촬영이 있기 때문에 훠궈는 먹지 않았다”라며 “대신 덜 짠 음식을 먹긴 했는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또 청양마요 소스에 오징어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피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최근에 새로 빠진 것을 묻는 질문에도 훠궈가 언급됐다. 로제는 “이번에 월드 투어를 다니면서 지수 언니랑 리사도 훠궈를 엄청 좋아해서 맨날 먹으러 다녔다. 훠궈의 맛을 그때는 몰랐으니까 가끔씩 훠궈 먹으러 간다고 하면 따라가는 정도였다”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훠궈 식당이 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갔다. 가서 훠궈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막 떠먹었다. 그날 이후로 3일 연속 먹었다. 그때 이후로 시간만 되면 먹으러 가거나 주문을 해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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