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지수 리사 따라다니다 훠궈 중독 “3일 연속 먹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훠궈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로제는 화보 촬영 전날 루틴을 묻는 질문에 "식단 조절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제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훠궈에 엄청 꽂혔다. 어젯밤에도 너무 먹고 싶었다. 그렇지만 오늘 촬영이 있기 때문에 훠궈는 먹지 않았다"라며 "대신 덜 짠 음식을 먹긴 했는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또 청양마요 소스에 오징어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피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훠궈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0일 W KOREA(더블유 코리아) 채널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세상 솔직한 퍼즐 인터뷰. 로제가 시간을 돌린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화보 촬영 전날 루틴을 묻는 질문에 “식단 조절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제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훠궈에 엄청 꽂혔다. 어젯밤에도 너무 먹고 싶었다. 그렇지만 오늘 촬영이 있기 때문에 훠궈는 먹지 않았다”라며 “대신 덜 짠 음식을 먹긴 했는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또 청양마요 소스에 오징어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피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최근에 새로 빠진 것을 묻는 질문에도 훠궈가 언급됐다. 로제는 “이번에 월드 투어를 다니면서 지수 언니랑 리사도 훠궈를 엄청 좋아해서 맨날 먹으러 다녔다. 훠궈의 맛을 그때는 몰랐으니까 가끔씩 훠궈 먹으러 간다고 하면 따라가는 정도였다”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훠궈 식당이 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갔다. 가서 훠궈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막 떠먹었다. 그날 이후로 3일 연속 먹었다. 그때 이후로 시간만 되면 먹으러 가거나 주문을 해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나솔’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폭로 “늙은 저질 미국놈아”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
- 고우림, ♥김연아 두고 입대…짧게 깎은 머리 공개 “살 빼긴 글렀나”
- “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블랙핑크 로제, 삼성전자 이재용 딸과 친분까지…럭셔리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