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 공장서 불…대응 1단계

황남건 기자 2024. 9. 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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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53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9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와 재산 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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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53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난 공장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9시53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9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와 재산 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서구는 이날 오후 10시21분께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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