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인 줄” 도경완, 무한 장미꽃·머니볼 비밀에 깜짝 (‘불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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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도경완이 무대 비하인드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불트')에서는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트'는 무대가 끝나면 팬들이 던지는 장미꽃의 비밀을 공개했다.

경연 무대가 끝나면 스태프들이 나와 무대에 있는 장미꽃을 수거해 다시 국민 대표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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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도경완이 무대 비하인드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불트’)에서는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트’는 무대가 끝나면 팬들이 던지는 장미꽃의 비밀을 공개했다. 경연 무대가 끝나면 스태프들이 나와 무대에 있는 장미꽃을 수거해 다시 국민 대표단에게 전달했다. 건네받은 국민 대표단들은 셀프 정리 후 팬들과 나눠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은 “방송으로 보면 이런 장면을 볼 수 없으니까 갑자기 또 꽃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무대를 위해 사용된 꽃만 약 12,000 송이라고.

도경완은 무대 위에 있던 머니볼에 대해 “저는 진짜 돈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불트머니’ 제작만 30만 장 제작했다고 밝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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