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새로 시작하는 일이 겁이 나지요? 그럴 때 자주 떠오르는 이름이 정주영 회장입니다.
소 판 돈을 들고 상경해 조선소를 세운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평생 강조했던 태도 네 가지를 오늘의 생활에 맞춰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 것
정주영 회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해봤어?"입니다. 조선소도 짓기 전에 배부터 수주했다는 일화가 그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예순이 넘어 무언가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 때문에 안 된다는 판단은 대개 해보기 전에 내려집니다. 일단 한 달만 해보고 판단하세요.

2.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에 서는 것
그는 사무실보다 현장을 중요하게 여긴 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보고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판단의 근거가 되었습니다.노후에도 같습니다. 남의 말로 전해 듣는 정보보다, 직접 가보고 직접 물어본 정보가 훨씬 정확합니다. 특히 돈이 걸린 일은 반드시 발로 확인하세요.

3. 실패를 다음 준비로 넘기는 것
자서전 제목이 그의 태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입니다. 잘못된 결과를 끝이 아니라 과정으로 본 것입니다.나이 들어 겪는 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울해하는 시간이 길수록 회복이 늦어집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한 번만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4. 부지런함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것
그는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을 평생 유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재산이 늘어난 뒤에도 생활의 리듬을 바꾸지 않았습니다.가장 불쌍한 인생은 할 일이 없는 인생입니다. 큰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일 하나가 노년을 지탱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가지를 다 따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인의 삶을 그대로 옮길 수는 없어도, 태도 하나는 빌려올 수 있습니다.오늘은 딱 하나, 미뤄둔 일 중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만 오늘 안에 해보세요. 시작이 붙으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오늘 시작한 작은 일 하나가, 십 년 뒤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습니다.
출처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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