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케빈 영 PHX 코치, 최고급 대우 보장 받았다…구단 잔류

김호중 2023. 6. 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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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케빈 영 코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케빈 영 피닉스 선즈 수석 코치가 팀에 잔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피닉스는 극적으로 영 코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매체에 의하면, 피닉스는 영 코치에게 코치 최고 대우를 보장해주며 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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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피닉스 선즈가 케빈 영 코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최고 대우를 보장해줬다는 소식이다.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케빈 영 피닉스 선즈 수석 코치가 팀에 잔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 코치는 최근 공석이 된 구단 감독직의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피닉스는 영 코치가 아니라 프랭크 보겔 전 레이커스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했고, 영 코치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졌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었다.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 등 주축 선수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고, 팀 전술 건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코치라 영 코치의 공백은 매우 클 듯 보였다.

하지만 피닉스는 극적으로 영 코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매체에 의하면, 피닉스는 영 코치에게 코치 최고 대우를 보장해주며 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연간 2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영 코치는 2006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해외(아일랜드), 대학, G리그 등에서 지도자 경험을 풍부하게 쌓았다. 2020년부터 피닉스의 핵심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피닉스에 남아 코칭스태프의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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