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 이상형 '이제훈'과 드라마서 만난 여배우의 휴양지룩

배우 표예진이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감각적인 캐주얼룩과 스포티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표예진 SNS

표예진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해변에서는 체크 패턴 셔츠를 활용해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와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액세서리로는 미니 크로스백과 블랙 선글라스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스포티한 룩에서는 블랙 레깅스와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실내에서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조거 팬츠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홈웨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표예진은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얼짱 승무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던 중,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제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혹시라도 알까 봐 혼자만 민망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모범택시3가 올 하반기 방영을 확정하며 기존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 다시 한번 팀워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표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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