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시카고’ 관람 온 BTS 뷔, 실물 너무 잘생겨 못 알아봐”(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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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BTS 뷔 실물을 본 후기를 전했다.
이날 정선아는 최근 박효신과 BTS 뷔가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보러 온 것을 두고 "효신 오빠랑 '웃는 남자' 공연을 같이 했다. 공연 같이한 분들이 있으셔서 온 것 같다. 온다고 말을 안 했다. 표를 열심히 사서 오신 거다. 몰랐는데 다 친하시더라. 너무 놀랐다. 오랜만에 효신 오빠를 봐서 너무 반갑더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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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BTS 뷔 실물을 본 후기를 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최근 박효신과 BTS 뷔가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보러 온 것을 두고 "효신 오빠랑 '웃는 남자' 공연을 같이 했다. 공연 같이한 분들이 있으셔서 온 것 같다. 온다고 말을 안 했다. 표를 열심히 사서 오신 거다. 몰랐는데 다 친하시더라. 너무 놀랐다. 오랜만에 효신 오빠를 봐서 너무 반갑더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뷔 씨를 실물로 보니까 너무 잘생겨서 못 알아봤다. 마스크를 쓰고 계셨는데 벗으셨는데도 못 알아봤다"며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 더 잘생긴 뷔의 실물을 전했다. 정선아는 "그날 사진 찍느라 거의 집에 안 가는 격이었다 우리 모두"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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