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챔피언의 귀환' 김시우, 450만 달러 잡을 무기 있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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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메이저'가 다시 역사를 소환한다.
2026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금)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2,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750점이 걸린 이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시선은 단연 김시우를 향한다.
손목 부상 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로 시즌 첫발을 뗀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 반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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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금)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2,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750점이 걸린 이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시선은 단연 김시우를 향한다.
김시우는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다. 9년이 흐른 지금 그는 감상이 아닌 숫자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 어프로치 이득타수 전체 2위(1.198), 티-투-그린 부문 역시 2위(1.947)로 로리 매킬로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PGA투어 분석에 따르면 대회 일정이 3월로 변경된 2019년 이후 정교한 아이언 샷과 티-투-그린 경쟁력이 우승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 7개 대회에서 3회 TOP 10을 기록 중인 안정감까지 더하면, 김시우의 재도전은 낭만이 아닌 현실적 시나리오다.
최대 변수는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의 몸 상태다. 매킬로이는 직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워밍업 중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대회장에 도착한 그는 1라운드 출전을 "경기 직전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023·2024년 챔피언)와 매킬로이(2019·2025년)는 공히 이번 우승 시 대회 최다 우승자 잭 니클라우스(3승)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임성재와 김성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목 부상 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로 시즌 첫발을 뗀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 반등이 절실하다.
전 라운드는 SPOTV Golf&Health 채널과 프리미엄 골프 OTT 스포티비 나우 골프(SPOTV NOW Golf)에서 생중계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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