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앞트임 보디슈트로 찢었다…수영복 착장과 함께 섹시미 끝판왕 등극

조회 22025. 4. 2.

맹승지가 또 한 번 ‘파격’이라는 단어를 재정의했다. 앞판이 깊게 트인 누드 톤 보디슈트에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장착한 포즈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녀.

이미지출처 맹승지 인스타그램

깊게 트인 레이스업 디테일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건강한 볼륨감과 매끈한 바디라인을 드라마틱하게 강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건 실화냐”를 외치게 만든다.

화사한 컬러와 입체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젤리 네일 아트와 과감한 손끝 포즈는 패션과 뷰티, 그리고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문 완성형 ‘셀럽 무드’를 그대로 담아낸다.

근황을 보면 맹승지는 최근 다양한 예능과 SNS 콘텐츠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유의 털털함과 유쾌한 에너지는 여전였다.

이어 공개된 보랏빛 원피스 수영복 컷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청량하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반전미까지 선사했다. 탄탄한 어깨 라인과 허리 라인을 타고 흐르는 수영복의 실루엣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오롯이 드러냈다.

패션 스타일링은 ‘도발’과 ‘러블리’ 사이를 오가는 극강의 반전미로 요약된다. 첫 번째 룩에서는 시스루한 누디 베이지의 리브드 보디슈트에 과감한 레이스업 디테일이 시선을 장악했고

두 번째 수영복 룩은 미니멀하면서도 곡선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어는 양쪽 핀으로 앞머리를 여민 귀여운 숏컷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으로 어려 보이면서도 ‘컨셉 소화력 만렙’임을 보여줬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은 도톰 블러셔와 촉촉한 립 텍스처로 볼륨과 생기를 더했고, 아이 메이크업은 맑은 눈매를 강조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 소녀스럽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맹승지. 도발적인 룩에도 유쾌한 기운이 깃들어 있는 그녀만의 독보적 무드, 그게 바로 맹승지다. 스타일은 감각적으로, 분위기는 여유롭게, 에너지는 넘치게. 이 모든 걸 맹승지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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