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 마크, NCT 10주년 챙겼다…“너무 축하, 상처드려 죄송”

그룹 NCT 출신 마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마크는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데뷔한 지 오늘로서 딱 10년이 됐다”며 “10년 동안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전하고 싶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시간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며 “SNS도 거의 보지 않고 주변을 통해 소식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덤 ‘시즈니’가 보내준 응원 트럭과 긍정적인 메시지에 대해 “너무 놀라고 감동이었다. 벅차고 정말 고맙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시즈니가 보내주는 응원만큼, 저도 얼른 준비해서 새롭게 시즈니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크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동시에 “다시 한 번 저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상처받은 팬들과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에 또 오겠다”며 “NCT 10주년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마크는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유닛에서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2016년 데뷔 이후 팀의 중심 멤버로 활약해온 그의 결정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마크는 자필 편지를 통해 “10년의 계약을 마치는 시점에서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며 “그 꿈에 온전히 몰두하고 싶었다”고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6일에도 팬 플랫폼을 통해 “직접 먼저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많이 놀랐을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재차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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