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마라샹궈가 뜬다”...이마트24, ‘여신마라샹궈’ 입소문 타고 매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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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선보인 '박은영 셰프 마라샹궈'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대완 이마트24 FF팀 MD는 "중식을 친근하게 풀어내는 박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중식 메뉴가 가진 진입 장벽을 낮추고 편의점 간편식의 선택 폭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특히 마라맛이 10~20대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박은영 셰프의 중식 노하우를 더한 가성비 있는 마라샹궈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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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주차 매출 180%↑…편의점 마라 간편식 ‘흥행’

이마트24가 선보인 ‘박은영 셰프 마라샹궈’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박은영 셰프 마라샹궈’는 최근 SNS, 블로그,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해당 상품을 직접 구입 후 먹어본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상품은 ‘중식여신’으로 불리는 박은영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간편식 메뉴 ‘여신마라샹궈’로, 마라 소스에 어묵과 새우, 소시지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마라샹궈 특유의 매콤한 맛과 갓 볶아낸 듯한 은은한 불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신마라샹궈는 2월 11일 출시 이후 출시 2주차(2월 23일~3월 1일) 매출은 전주 대비 62% 증가, 3주차(3월 2일~3월 8일)는 18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상품이 출시 이후 매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까지 약 한달가량 소요되는데 비해 이 상품은 고객의 자발적인 리뷰와 그로 인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출시 1주일만에 즉석식 카테고리 매출 1등에 올랐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편의점 마라샹궈인데 마라 향이 꽤 제대로 난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토핑도 다양해서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식사나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마트24 앱을 통해 매장에 여신마라샹궈의 재고를 확인하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실제 이마트24 모바일앱에서는 지난 2월 24일부터 현재까지 검색어 인기순위에 ‘마라샹궈’, ‘박은영’이라는 키워드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마트24는 이달 16일(월) 오전 10시부터 모바일앱에서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앱 사전예약으로 상품을 결제한 후 원하는 시간대에 픽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라샹궈는 전문점에서 최소 1만원 이상 가격대가 형성돼 있고 재료를 추가하는 것에 따라 가격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을 1인분 분량의 6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기획한 점과 전문점 수준의 마라샹궈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고객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이라 보고 있다.
한편 이마트24는 지난 달 박은영 셰프와 협업해 ‘친근하고 간편한 중식·퓨전중식’을 콘셉트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식 5종을 출시했다.
박은영 셰프 간편식은 ‘여신마라샹궈’를 포함해 두반장과 마조유로 풍미를 살린 매콤한 사천식 닭갈비를 주재료로 한 ‘사천식닭갈비정식(6400원)’ 감칠맛이 풍부한 해선장 소스를 활용한 ‘계선장김밥(3700원)’, 매콤한 치킨과 땅콩의 고소함을 느낄수 있는 중식품 삼각김밥 ‘더빅쿵파오치킨삼각김밥(2200원)’, 케찹탕수 소스와 광동식 간장마늘소스를 더한 ‘광동식케탕치킨버거(4200원)’ 등이다.
고대완 이마트24 FF팀 MD는 “중식을 친근하게 풀어내는 박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중식 메뉴가 가진 진입 장벽을 낮추고 편의점 간편식의 선택 폭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특히 마라맛이 10~20대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박은영 셰프의 중식 노하우를 더한 가성비 있는 마라샹궈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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