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47년된 여의도 진주아파트…57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영상 2024. 12. 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7년 지어져 올해로 준공 47년을 맞이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가 최고 57층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진주아파트보다 1년 더 먼저 지어진 여의도 수정아파트 역시 같은날 도계위에서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서 가결
여의도 수정아파트도 최고 49층으로 재건축
여의도 진주아파트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1977년 지어져 올해로 준공 47년을 맞이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주아파트가 최고 57층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정된 정비구역은 같은날 도계위에서 수정해 결정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세부개발계획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 공공임대업무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여의도 금융산업 인프라 구축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하는 등 주변과 경관적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아파트는 공동주택용지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503%까지 지을 수 있다. 또 최고층도 57층에 전체 578가구(임대 88가구) 규모다.

진주아파트보다 1년 더 먼저 지어진 여의도 수정아파트 역시 같은날 도계위에서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수정아파트도 용도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은 503% 수준이다. 최고층 49층에 498가구(임대61)로 거듭날 계획이다.

수정아파트정비계획안에서는 한강변에 위치한 여의도 도심 주거지로서 주동의 형태와 평면,층수를 다양화하는 등 우수한 수변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이튼여의도와 연계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는 등 주변지역과 소통하는 단지에 초점을 맞췄다.

위 두아파트는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해 정비계획 고시를 진행한다. 올해 도입된 교통·교육 등 통합심의를 통해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